OYO 568 Art Hotel Hua Lamphong (OYO 568 Art Hotel Hua Lamphong)

디럭스 룸 사진 보고 깔끔해서 예약했는데 입구가 어딘지도 모르게 되어있고, 건물 자체에 찌린내 개쩔고, 개별욕실 있는걸로 예약했는데 욕실도 없고 진짜 노숙자도 그렇게 안지낼거 같은 방에 덩그라니 개 후진 싱글침대 하나 놓여있음 옆에 다른 키랑 방이 바뀐거 같아 바꿔 들어가보니 거기가 내가 예약한 개별욕실 방인데 사진이랑 완전 다름ㅋㅋㅋ 이불은 무슨 30년 묵은 이불에 수건인지 걸레인지 모를 수건... 개별로 딸려있는 화장실은 옛날 놀이터 공용화장실인줄 기겁하고 그냥 뛰쳐나와서 다시 택시타고 다른 숙소 구하러 가는데 새벽이라 방이 잡힐지도 모르겠고, 아직도 코가 찌려옴 방 사진 상태만 보고 역 앞이라 일단 예약했는데 일행한테 너무 눈치보임ㅠ